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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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204호 1박했던 청주에서 온 가족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역시 한적하고 넉넉한 풍광덕에 편안한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맛조개 실적은 작년에 비해 영 시원치 않았는데 대신 애들하고 뒷편 저수지에서 새끼게 낚시하고(모두 놔주었어요~~), 새벽 바닷가 돌무덤에서 소라잡이 추억을 남겼습니다. 돌아오는 길 휴양림에 무척 사람이 많더군요. 수목원이 멋졌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이종현
글쓴이 :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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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인보우펜션님의 댓글
레인보우펜션 작성일
레인보우 10-08-08 22:24
무사히 귀가 하셨다니 안심이네요.
폭염이 계속되어 피서 오셔서도 힘드셨을텐데
편안한 휴가를 보내셨다니 기쁘고 흐뭇합니다.
이렇게 레인보우를 기억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리고,
일상으로 가셔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께
행운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