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대로인 곳..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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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에만 장삼포를 갔었는데, 처음으로 휴가철 지나서 이번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2일 204호에 묶었던 청주 가족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갯벌에서 비단조개도 왕창 캐고(모래가 많아서 해감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 뒷 저수지에서 망둥어 몇마리 잡아서 찌개에도 넣고, 저녁에 준비해주신 그릴에서 바베큐도 맛있게.. 늘 변함 없는 장삼포, 레인보우 펜션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들렀던 수덕사도 명성답게 참 멋지더군요.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글쓴이 : 이종현
글쓴이 :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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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인보우펜션님의 댓글
레인보우펜션 작성일
레인보우 11-10-04 23:26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입니다. ^^*
아드님이 2층 다락방에 서면 머리가 안 닿았었는데 인제 닿는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항상 레인보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기억해 주시고 오시는 손님들이야 말로
레인보우지기의 보람이지요..^^
계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으셨나 모르겠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 오실때 또 뵙겠습니다. ^^*